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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마트 워치 간략 비교 : Watch 7 vs Watch 6

글LOVE 2021. 10. 14. 14:53

 

 

 


애플 스마트 워치 간략 비교 : Watch 7 vs Watch 6

Watch 7 얼마나 달라졌을까

 

 

 

 

 

 

 

 

Apple Watch Series 7은 가장 크고 진보한 디스플레이, 향상된 내구성 및 충전 속도에 이르는 괄목할 만한 개선을 이뤄냈으며, 이러한 개선으로 세계 최고의 스마트 워치가 예전보다 더욱 훌륭한 제품으로 거듭났다

Apple의 최고 운영 책임자 제프 윌리엄스(Jeff Williams)

 

 

 

 

 

화면이 커졌다.

Apple Watch Series 7의 디스플레이는 Apple Watch Series 6 대비

  • 20%가량 넓어진 화면
  • 40% 얇아져 이제 1.7mm의 두께 테두리를 제공
  • 실내에서 최대 70% 더 밝아짐

 

화면 영역을 극대화하면서 전반적인 제품 규격의 변화는 최소화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41mm와 45mm 크기로 출시된다.

더 둥글해지고 강해졌다. 확실히 화면이 더 커지니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배젤이 거의 안 보인다는 거에 일체감이 커졌다.

그렇지만 Watch 6 44mm의 화면도 충분히 많은 정보를 주고 있다.

 

 

 

 

아웃도어의 완성

Apple Watch Series 6 대비

  • 새롭게 설계된 전면 크리스털을 탑재
  • 50% 이상 두꺼워져 외부 충격으로 인한 균열을 보다 효과적으로 방지
  • Apple Watch 최초로 IP6X 인증을 획득. 뛰어난 방진 효과
  • 해변이나 사막 같은 환경에서도 향상된 내구성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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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강력하고, 외부 충격으로 인한 균열을 더욱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전면 크리스털을 탑재해 Apple Watch 제품 중 가장 견고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기존에 없던 방진 기능을 추가 함으로써 활동의 다양성을 넓혔다.

산악 바이크 등 활동적인 취미 생활을 즐기는 유저에겐 기쁜 소식일 것이다.

시계 본질 가치에 한 걸음 더 다가간 모습이다.

 

 

 

 

배터리는? 향상된 충전 속도

USB-C 타입으로 바뀌면서 급속 충전이 가능해졌다.

이 케이블을 사용할 경우 Apple Watch Series 6 대비

  • 33% 향상된 충전 속도
  • 약 45분 만에 80% 충전

20W 급속충전기로 아이폰을 충전하면서 매우 편리해짐을 느꼈었다. 애플 워치도 동일한 느낌을 줄 듯하다.

하지만 결국 충전하는 시간은 줄였으나 횟수를 줄이지 못했다. 근본적 해결책은 아닌 듯하다.

 

 

 

 

 

Apple Wath 라인업

 

딱히 달라진 게 없다.

 

Apple Watch Series 7 컬렉션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그린, 새로운 블루, (PRODUCT) RED의 다섯 가지 새로운 알루미늄 케이스 색상을 포함한다. 이전에 출시된 모든 Apple Watch 밴드와 하위 호환된다.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Apple Watch Edition, Apple Watch SE, Apple Watch Series 3는 기존 색상을 계속 유지한다.

 

또한, Apple Watch Nike와 Apple Watch Hermès가 올가을 새로운 전용 밴드 및 시계 페이스들을 공개한다.

 

 

Apple Watch Nike

새롭게 디자인된 Nike 스포츠 루프는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Nike 스우시와 로고 텍스트를 우븐 밴드에 담았다.

또한, 스크린을 탭 하거나, Digital Crown을 스크롤하거나, 손목을 움직일 때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새로운 Nike '바운스' 시계 페이스와 스마트하게 어우러진다. 

 

Apple Watch Hermès

클래식, 아뜰라주, 점핑 스타일 전반에 다채로운 색상 업데이트를 적용한 Apple Watch Hermès가 두 가지의 새로운 스타일을 공개한다.

 

Circuit H는, 시그니처 앵커 체인 디자인의 선명한 그래픽을 스위프트 가죽에 새긴 디자인으로, 어울리는 시계 페이스도 함께 선보인다.

 

Gourmette 더블 투어는 Hermès의 1930년대 반려견 목줄 디자인을 오마주한 디자인으로, 탄력 있는 포브 바레니아 가죽으로 감싼 고리들이 부드럽게 서로 엮여있다. 이 밴드는 우아하게 손목을 두 번 휘감아 반복되는 체인 모티프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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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Watch 6 SE가 더 맞는 표현일 듯

신규 유저에겐 Watch SE를 사고,
Watch 8을 기다리길 주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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