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벤트 요약 : Apple Event 2021 November

 

 

 

 

이어폰과 노트북 업계를 끝장내러 왔다

 

 

 

합리적인 에어 팟 신형 공개
애플 실리콘 끝장판, 최강 노트북 등극

 

 

 

 

 

애플이 기어코 일을 내고 말았다.

애플 주식 사길 정말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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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리뷰

예상은 했지만 애플은 진심이다

 

 

 

Air Pods

프로 보단 덜한, 하지만 가성비 최고인

• 입체적 사운드 공간 음향 3세대 모델 가능
• 에어 팟 프로와 같이 짧아진 디자인
• 적응형 EQ 기능과 생활 방수 지원
• 최대 6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최대 30시간
• 무선 충전 지원
• 249,000원 (국내 출시일 미확정)

 

iOS 15 공간음향 완벽지원 리뷰 : Apple air pods Pro

 

 

 

 

Home Pods mini & 애플 뮤직 보이스

집안에서도 애플 감성

• 새로운 색상 5종
• 그리고 애플 뮤직 보이스 플랜 발표

삼성 비스포크의 영향일까? 점점 더 다양한 색을 내놓고 있는 애플

 

 

 

 

M1 Pro & M1 Max

노트북 칩 경쟁, 끝났다.

• M1 보다 최대 70% 빠른 CPU
  • pro는 M1 대비 2배
  • max는 M1 대비 4배

 

• M1 pro
  • 5 nm 공정 337억 개 트랜지스터, 10 코어 CPU, 16 코어 GPU
  • 최대 70% 적은 전력 사용
  • 메로리 최대 32GB 지원

 

• M1 Max
  •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노트북용 칩
  • 5 nm 공정 570억개 트랜지스터, 10 코어 CPU, 32 코어 GPU

 

 

CPU 성능

같은 전력 기준으로 비교하면 프로와 맥스의 성능이 1.7배 높으며 같은 성능을 기준으로 하면 70% 적은 전력을 사용한다.

 

GUP 성능

8코어 CPU를 탑재한 칩의 내장 GPU 대비 압도적인 성능을 내고 있으며 최고점에서는 7배 더 빠르다. 외장 GPU 탑재 제품과 비교하면 70% 적은 전력으로 동일한 성능을 낸다.

다른 노트북 대비 동일한 성능에서 40% 적은 전력을 소비하며, 하이엔드 랩톱과 비교시 100W를 덜 사용한다.

배터리만 사용할 경우 다른 고사양 랩톱 보다 M1 pro는 2.5배, Max는 3.3배 성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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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16 & 14 inch

결국 사라진 것, 뜬금 없이 생긴 것, 다시 돌아온 것

• 발열 관리 측면 공기 흐름 50% 증가
• 이미 검증받은 M1, 일반 작업 시 Fan 미작동으로 무소음
  • 16인치 : 16.8 mm, 2.1 kg, 770만 픽셀
  • 14인치 : 15.5 mm, 1.6 kg, 590만 픽셀
• 물리 펑션키 탑재
• 넓어진 확장성 : HDMI 포트, 썬더볼트 4 3개, SD  카드 슬롯
• MacSafe3 (충전 단자 돌아옴)
• 베젤 3.5 mm로 슬림하지고, 노치 생김
•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mini LED)
• 1000 니트의 밝은 밝기, 1,600 니트의 피크 밝기
• 명암비 1,000,000:1
• ProMotion 탑재 : 120 Hz 가변 주사율
• 1080p FaceTime HD camera
• 6개의 스피커 탑재 및 공간 음향 지원
• 배터리 타임
  • 14인치 17시간 (7시간 증가)
  • 16인치 21시간 (10시간 증가)
• 가격 
  • 14인치 2,690,000원부터
  • 16인치 3,360,000원부터

맥북 프로에도 노치가 생겼다. 카메라 성능이 올라가고, 배젤이 줄어든걸 생각하면 상상한것 보단 나쁘지 않다.

미니 LED의 위엄. 화질 끝판왕이 되었다.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던 애플이 돌연 멀티 포트를 내놓았다.

필자는 사용해 본적 없는 MagSafe. 그렇게 기존 유저들이 칭찬했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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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아이폰 13 낼 때 알아봤어야 했다
애플은 더 이상 경쟁자를 봐줄 생각이 없다는 것을

무조건 신형 맥북 사라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