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빔 프로젝터의 효자는 바로 나!
원룸에서도! 캠핑에서도! 딱 좋은 사이즈! 딱좋은 성능!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2년 넘게 잘 사용하고 당근으로 떠나보낸 PH550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 남긴다.

일단 보고 가자
인기가 많으니 가격이 안 떨어진다.
2016년 2월, 70만 원대로 출시한 이후 5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4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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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벌거 벗기기
솔직히 좋은 스펙은 아니다
- 500안시의 낮은 조도
- 낮시간에 보기엔 무리가 있다.
- 기존 프로젝터가 갖고 있는 단점을 그대로 갖고 있다.
- LED를 사용하기에 레이저와 달리 왜곡이 발생한다. 필연적 단점
- 거기에 큰 화면을 확보하기 위해선 생각보다 스크린에서 먼 위치에 배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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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무리다
- 닌텐도 스위치를 보유하던 시절 PH550에 연결해서 사용했다.
- 게이밍 전용 모니터가 따로 있는 이유가 있다.
- 디스플레이 전송속도에 따른 딜레이가 발생한다. 블루투스라면 딜레이는 더 늘어난다.
- 조이스틱을 움직이면 0.6초 정도 느리게 작동한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기엔 무리가 있는 환경.
- 실제로 이런 환경으로 오버쿡드 2를 즐기다 칼부림 날뻔한 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건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
110인치라고 되어있으나 조절하기에 따라 120인치 이상도 가능
500안시의 낮은 스펙, 로망을 이뤄주기엔 충분
- 어두운 환경에서 보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 밝은 환경에서 보라고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다.

작고 가볍다. 멀티 환경도 최적
- miracast와 WiDi를 지원한다.
- 노트북에 연결해서 보기에 최적의 기능
- 또한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여 아쉬운 스피커 성능은 사운드바에 연결하여 사용하였다.
- 당시 사용하던 YAS-208과 찰떡궁합을 보여줬다.
- 자체 배터리 내장으로 일정 시간 전원 없이 재생이 가능한 게 최고의 장점

총평
이동용 프로젝터로는 가성비 끝판왕
떨어지지 않는 가격이 제품의 가치를 말해준다
빔 프로젝터 추천 및 선택방법 : 캠핑용, 레이저, 초단초점
방이 작다면 초단초점이 좋아 최소 2,000안시 루멘, 명암비 10,000:1은 돼야 OTT의 부흥과 함께 바야흐로 집콕의 시대다. 극장을 마음대로 못 가는 요즘 TV 화면으로 성에 안찬다면 빔 프로젝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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