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 34WN650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입문으로 GOOD~~!
400cd로 밝은 곳에서도 훌륭한 가시성
넓고 시원한 화면! 하지만~ 홀드 아웃 느낌. 답답하다.
스피커는 그냥 없는 걸로 알고 있을게
광센서 하나 넣는 게 그렇게 힘든가??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진짜 필요한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리뷰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민했다.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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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고 가자

 

 

IPS특유의 외곽 번짐이 보인다. 영화감상용이라면 스피커를 따로 구매하길 권한다.

21:9 화면비의 체감이 어마어마 하다.

화면이 시원한게 작업하기 정말 좋다. (33% 확장의 기쁨)

듀얼모니터와 다르게 중간에 걸리는 부분이 없다.

Neflix화면 또한 시원시원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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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펙

 

 

사무용으로 쓰기에 군더더기 없는 스펙을 보여준다

 

화면

패널	화면 크기	화면 비율
IPS	86.6 cm	21:9
해상도	표시색상	색영역(Color Gamut (Typ))
2560 x 1080 (WFHD)	16.7M	sRGB 99% (CIE1931)
밝기	명암비	응답속도 (GTG)
400 (Typ), 320 (Min)cd/㎡	1000 : 1 (DFC: Mega)	5ms (GtG at Faster)

 

입력 신호

주사율	연결단자
75Hz	HDMI x 2조(ver1.4), Display Port x 1조(ver1.4), Headphone-out

 

크기&무게

크기(WxHxD) * 스탠드 포함 시	무게 * 스탠드 포함 시	크기(WxHxD) * 스탠드 제외 시
816.5 x 566.0 x 226.7 mm	7.7 kg	816.5 x 365.3 x 45.5 mm
무게 * 스탠드 제외 시
6.0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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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벌거 벗기기

돈이 더 있다면 좀 더 윗 모델이 낫다.

 

 

 

확실한 급 나누기가 보인다.

아쉬울 것 없어 보이는 스펙이지만

 

• 5만 원만 더 투자한다면? 4K 쌉가능
• 15만 원 더 투자한다면? 커브드 쌉가능
• 20만 원 더 투자한다면? 4K에 굉장히 훌륭한 스탠드까지!!

 

그리고 도대체 "광센서"는 왜 넣지 않을까? 2007년 산 LG 모니터형 TV는 광센서가 있어서 자동 밝기 조정이 기똥차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답을 찾을 것이다. 궁여지책으로 노트북의 조도센서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어플을 활용해 자동조절이 가능하다. (아래 서술)

 

다나와 견적비교. 400cd 하나로 충분히 매력적이다.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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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 끝에 사서 매우 만족하는 중. 

 

 

가성비 아닌 가성비를 지녔다.

 

• 400cd란 밝기는 작업용 모니터로는 굉장한 메리트를 제공한다.
• 또한 75Hz의 주사율로 눈의 피로를 덜어 준다.
• 해상도가 아쉬워 보여도, 작업하기엔 이보다 더 작아지면 오히려 불편하다.
• 틸트? 아쉬우면 그냥 사서 달면 된다.
• 사운드? 포기하자. 스피커 하나 사면 된다.
• 하지만 스피커 일체형 모니터 급에서 비교하자면 굉장히 준수하다.
• 신형 아이맥이 대단한 거다. 이런 제품 스피커에 큰 기대 하지 말자
  (사운드 성능 : 아이맥 >>>>>> 모니터형 TV >>>>> 보급형 모니터)

사운드는 그만 알아보자. 스피커 하나 새로 장만하시길

 

와이드 모니터 활용하기 : 꽉찬화면, Power Toys(화면분할), 자동 밝기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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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게 되면 두 모니터 밝기가 다르다.
또한 가운데 단절된 선이 매우 매우 거슬린다.

넓고 시원한 화면에서 작업하고 싶다?
400cd밝기를 지닌 이 제품이 딱이다!